뜻밖에 투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인터넷 서핑을 통해 김프로님을 알았고 큰기대없이 우리는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마닐라도착 환하게 웃으시며 먼가 엉성해보이기까지한 김프로님 ㅎㅎ 너무 편했습니다 우리도 필리핀을 많이 다녀봤다면 다녔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편한투어 그자체였습니다 사람이 생긴데로 논다고하죠 ㅎㅎ 우리 김프로님 엉성하게 생긴만큼 엉성엉성하게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분이였습니다 저희들은 고마운 맘에 한번 더갑니다 ㅎㅎ 수일내로 뵙겠습니다 김프로님 좋아한다는 순대 이빠이 사가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훈남 김프로님 화이팅 |